삼성, 갤럭시 S7·S7엣지 언락폰 판매
모든 이동통신사서 사용 가능
S7 670달러, S7엣지 770달러
삼성전자는 현재 버라이즌, AT&T, T모빌,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사가 팔고 있는 갤럭시 S7·S7엣지와 동일하지만 락이 풀려 있어서 모든 이동통신사에서 사용가능한 언락폰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언락폭을 사용하면 소비자들이 이동통신사를 옮기더라도 휴대폰을 바꿀 필요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언락폰은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를 운영체제로 탑재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들의 앱이 설치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언락폰은 삼성웹사이트(Samsung.com)와 아마존, 베스트바이, 이베이, 샘스클럽과 타겟 웹사이트(Targe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는 갤럭시 S7이 670달러, S7엣지는 770달러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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