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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오렌지보다도 비타민C 함량 높은 6가지

◆딸기= 루비처럼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이 베리류 과일은 한 컵 당 비타민 C 함유량이 85㎎이다. 혈당수치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망간 함유량 역시 높은 편이다.

◆파인애플= 달콤한 과즙으로 사랑받는 열대과일인 파인애플은 한 컵 당 79㎎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여타 다른 과일들과 달리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효소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한다.

◆망고= 과일주스 재료로 인기가 높은 망고는 한 개당 122㎎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 시력감퇴를 예방하고 망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푸른빛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성분인 '제아잔틴'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양배추= 잎이 안쪽까지 겹겹이 둥글게 싸여있는 양배추는 한 컵 당 75㎎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한 콜라비를 비롯한 대다수의 양배추종이 항암 효과가 있는 영양성분 역시 함께 함유하고 있다.



◆키위= 키위 2개당 비타민 C 함량은 128㎎이다. 키위는 잠들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앞당기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파프리카= 녹색, 노란색, 빨간색, 오렌지색 등 모든 종류의 파프리카가 오렌지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녹색 파프리카는 95㎎, 크기가 큰 노란색 파프리카는 무려 341㎎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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