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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쏘울 EV, 최장 전기차 주행거리 2위 등극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테슬라를 제외한 베터리 1회 완충시 최장 주행거리 전기차로 인정받았다.

테슬라의 최고 모델 P90D가 차량 가격 11만불 이상인 반면 쏘울 EV는 3만불대로 쏘울 전기차의 차량 가치는 객관적인 평가에서 우위라고 할 수 있다.

쏘울 EV는 1회 베터리 완충시 최대 90마일까지 전기 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테슬라와 쏘울 EV를 제외한 나머지 전기차 모델 BMW i3, 닛산 리프, 벤츠 B클래스 등 은 1회 베터리 완충시 최장거리 80마일 선으로 90마일 거리 달성에 실패했다.
기아 쏘울은 ’10대 베스트 패밀리카’,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의 차(Best Budget Vehicle)’ 에 선정되며 높은 기술력으로 가치있는 자동차임을 꾸준히 증명해왔다.

쏘울 EV는 전기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고속 주행시 상당한 정숙함을 유지하면서 저속 주행 혹은 후진 할 경우에는 가상 엔진 소리 시스템(VESS, Virtual Engine Sound System) 기능을 탑재하여 보행자가 차량을 인식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기아의 독창적인 UVO EV시리즈, 후방 카메라, 부분적 실내 온도 조절이 가능한 듀얼 자동 공조장치, 주행안전성제어장치(ESC), 잠김방지브레이크(ABS) 등으로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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