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식산업, 북미시장 '노크'
16~18일 프랜차이즈 박람회
aT 한국관, 3개 업체 소개
올해로 25회를 맞는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해외 96개국과 국내 100여 개 도시에서 450개 프랜차이즈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만 2만여 명에 이르는 북미 최대 프랜차이즈산업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에서 '봉구비어'로 유명해진 ㈜한경기획의 분식 브랜드 '청년다방(YouthCafe)', 지난해 중국시장에 최초 진출한 ㈜가업에프씨의 한식 브랜드 '구이가(GuiGa)', LA에 1호점을 론칭한 ㈜츄롭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호미빙(HOMIBING)' 등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 기업 세 곳이 참가한다.
미국 내 한국 외식 기업 매장수는 지난해 기준 1400여 개로 2014년보다 1.5배 늘어나는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웹사이트(ifeinf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민 기자 park.som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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