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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10년뒤 20배로 뛴다"

론 바론 "주식 20년간 보유 생각"
시가총액은 7000억 달러로 증가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월가의 낙관론자로 유명한 바론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론 바론이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바론 대표는 7일 CNBC에 출연해 "10~20년 내에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20배 확대된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론 대표는 3억2500만 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향후 10~20년간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60억~70억 달러의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바론 대표는 자신의 주식 평균 취득 단가가 210달러라고 밝혔다. 이날 테슬라의 종가는 232달러 시가총액은 320억 달러 수준이다.

바론 대표는 "3~4개월마다 테슬라 공장에 방문해 개발 진척 상황을 점검한다"고 말하며 "테슬라는 자사 공장을 마치 제품 자체인 것처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최근 14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하며 모델3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테슬라는 2018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50만 대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월가의 전문가들은 다소 회의적인 입장이다.

이에 대해 바론 대표는 "테슬라의 주식 매각이 이번 한 번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하며 "배터리 공장에 대한 투자 등 엘론 머스크 대표의 전략적인 시도는 곧 보상받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경쟁업체들은 4~5년 전에 나섰어야 했다"며 "테슬라는 너무나 앞서 있어 경쟁업체들이 따라잡기 힘들다"고 깊은 신뢰를 거듭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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