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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선에 총력전"…영 김 가주 65지구 하원

오는 11월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영 김 가주65지구 하원의원(공화)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격려를 보내준 한인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하게 웃었다.

결선 캠페인이 이제 다시 시작된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한 김 의원은 "오는 11월 재선 성공 여부에 따라 다시 전체 의석의 3분의2를 차지하는 일당 독재를 계속 견제할 수 있을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 각오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섀런 쿼크-실바와의 리턴매치인만큼 민주당 측에서도 더욱 공세를 펼 것이다. 올해는 대선이 함께 열리기 때문에 2년 전보다 더 많은 유권자가 참여할 것이다. 지난 선거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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