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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논란에도 신규 프로젝트 잇따라

아트디스트릭트 대형 아파트
8가/피게로아 43층 주상복합

LA다운타운은 부동산 경기 정점 논란도 비켜가듯 신규 대형 개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메가 프로젝트를 포함해서 LA다운타운에 건설중이거나 예정인 프로젝트가 100개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LA시 개발국에 2건의 개발 계획서가 최근 새롭게 접수됐다.

이 계획서들에 의하면, 고급 주상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LA다운타운 동쪽 아트디스트릭트에 6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서며 8가와 피게로아가 만나는 곳에는 43층 아파트 타워가 신축된다.

아트디스트릭트의 경우, 산타페 애비뉴와 4플레이스 인근에 위치한 2에이커 부지(520 Mateo St)에 600유닛 아파트와 6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상가가 들어서는 대형 주상복합 단지의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만약 LA시가 이 개발 계획을 승인할 경우, 40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부지에 472유닛 아파트와 2만2000스퀘어피트의 리테일 공간이 조성되는 950 이스트 3가(950 E. Third St.) 프로젝트를 제치고 아트디스트릭트 최대 규모 프로젝트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외에도 아트디스트릭트에는 200만 스퀘어피트 부지에 신개념 오피스, 녹지, 쇼핑몰 등을 개발하는 '로우(ROW) DTLA' 프로젝트와 포드·코카콜라 공장의 재개발 등 개발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LA다운타운 8가와 피게로아 코너에는 일본 부동산 개발업체 미츠이 푸도산(Mitsui Fudosan)의 자회사 미츠이 푸도산 아메리카가 463유닛 아파트와 1만 스퀘어피트 크기의 상가가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타워를 건축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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