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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종 출마 선거 관전 포인트] 연방하원 46지구 민주당 후보간 접전 예상…

가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로레타 산체스(민주)의 자리를 메우기 위한 연방하원 46지구 선거에선 민주당 소속 후보 2명이 결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총 8명 후보 중 민주당 소속은 가주상원의원과 OC 1지구 수퍼바이저를 역임한 루 코레아, 조 던 전 가주상원의원, 바오 우엔 가든그로브 시장 등 3명이다.

공화당 후보는 린 샷 어바인 시의원, 2006년 주하원에 도전했던 루이 콘트레라스, OC수퍼바이저와 애너하임 시의원 도전 경력이 있는 루디 가오나, OC셰리프국 봅 피터슨 커맨더 등 4명이다.

샌타애나의 소셜워커 낸시 트리니다드 머린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정가에선 코레아, 던, 우엔이 2위 내에 들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샌타애나, 애너하임, 오렌지, 가든그로브를 포함하는 46지구는 민주당원 비율이 48%에 달한다. 공화당원은 27%에 불과하다.

OC수퍼바이저 선거는 1지구와 3지구에서 각각 열린다. 3지구에선 토드 스피처 수퍼바이저위원회 위원장 홀로 출마했다.

베트남계인 앤드루 도 수퍼바이저가 재선에 도전하는 1지구에선 같은 베트남계인 팻 부이 가든그로브 시의원, 미셸 마르티네스 샌타애나 시의원, 스티브 로코 전 O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이 출마했다.

베트남계 후보가 둘이므로 이른바 '리틀 사이공 표심' 분산이 도의 재선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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