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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피아니스트 국제 콩쿠르 공동 1위

USC 박사과정 이동률ㆍ모스크바 국립음악원 박사과정 이정수씨

이탈리아 아이롤라 경연대회

이탈리아 아이롤라(Airola)에서 열린 제8회 아이롤라 국제 콩쿠르에서 이동률, 이정수씨가 솔로악기 피아노 부분에서 공동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솔로 악기, 체임버 뮤직, 오페라, 재즈, 팝 뮤직 등 모두 6개 카테고리로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벨기에, 한국, 대만, 중국 등 전세계에서 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들이 대상을 받은 솔로 악기 부분에는 70명이 참가했다.

피아노 부문 심사위원장인 비올레타 에고로바(Violetta Egorova)는 이동률씨에 대해 "다양한 상상력과 음색, 해석이 인상적이 연주" 라고 평했으며 이정수씨에 대해서는 "현대 러시아 작곡가( R.Shchedrin)의 작품을 연주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뒤바뀌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고 호평했다.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후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를 통해 데뷔한 이동률씨는 미국에 유학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NEC 장학금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러셀 셔먼, 한동일의 매스터 클래스에서 연주한 바 있다.

로마 국제 뮤직 경연대회, 그리스 이뮤제 국제 경연대회 등에서 상위 입상한 이동률씨는 현재 USC에서 박사과정 중이다. 오는 10월 2일에는 독일 본에서 열리는 베토벤 페스티벌에 초청, 리사이틀을 할 계획이다.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 과정 중인 이정수씨는 프로코피예프 영 뮤지션 국제음악경연대회에서 1등 수상 등 여러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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