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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계부채, 통제선 넘어섰나

소득 증가율보다 크게 웃돌아

국내인들의 가계부채 증가율이 소득보다 더욱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가계부채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5.1% 증가했으나 가처분 소득은 이에 훨씬 못 미치는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 상승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모기지 대출로 이 기간동안 6.2%가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4/4분기 소득대비 가계 부채율은 165.4%로 3분기에 비해 0.9% 증가했다. 이는 소득 1불당 빚이 1불 654센트임을 의미한다.
이와관련 BMO 수석 경제학자 더글라스 포터는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가격이 치솟는 동안 개인 소득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가계부채 증가 현상은 진정될 기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부 금융권에서는 연방정부가 주택시장에 직접 개입해 주택시장 열기를 가라앉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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