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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워싱턴 방문, 노무현 기념관 건립 준비차

5일 동포간담회

이해찬(사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워싱턴을 방문, 지역동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과 미주희망연대 워싱턴이 주관하는 간담회는 오는 6월 5일(일) 오후 5시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식비 포함 20달러.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 이사장은 지난 총선에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세종시에서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2018년 완공을 준비하는 김해시 봉하마을의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건립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옆에 세워질 ‘노무현 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 준비로 6월초 부터 중순까지 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미국의 주요 대통령기념관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미단은 접시꽃당신으로 유명한 시인 도종환 국회의원(노무현재단 이사) 등 10명으로 꾸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노무현대통령기념관과 노무현센터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어떤 내용을 채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더욱 깊게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미단은 6월 4일 워싱턴에 도착, 6월 6일 까지 머물고 7일 뉴욕으로 떠난다.

간담회를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 “노무현을 기억하고 노무현재단을 후원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 한다”며 “봉하마을에 세워질 노무현대통령 기념관과 서울에 세워질 센터 건립, 재단 활동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문의: 540-907-6816(사사세), 571-242-6781(희망연대)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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