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에서 총격 발생···2명 사망
공대 건물서 오전 9시 55분쯤 벌어져
UCLA는 오전 10시쯤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대 건물(Boelter Hall)에서 총격이 벌어졌으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고 공지했다.
LA경찰국(LAPD)은 즉시 학교를 일시 폐쇄했다.
LAPD는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총격 살해 후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UCLA 캠퍼스 안에서 대피했던 김모 학생은 "출입문과 창문까지 모두 닫고 친구들과 불안에 떨었다"고 전했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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