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갤러리]대동강
41x62cm(12호) 2005년 최제남
1952년 모스크바미술대학에 유학을 떠나 1957년 귀국해 평양미술대학교수로 후학을 키웠다. 스승이었던 문학수와는 교분이 두터웠다. 약관 24살에 발표한 첫 주제작품으로 당시 일약 화단의 총아가 되었다.
그의 작품에서 보이는 강한 여운은 작품의 대상을 강력하고 세심하게 탐구하고 화폭에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1995년부터는 원로화가들과 함께 분단시대의 고단한 삶과 예술혼을 불태웠다.
▷문의: 신동훈 미국조선미술협회 회장(240-460-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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