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마켓 2배로 확장된다…최대 5000만불 투입
지하층 소매상가 조성
26일 경제전문지 크레인스뉴욕에 보도에 따르면 첼시마켓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투자회사 제임스타운은 3500~5000만 달러를 들여 5년에 걸친 확장 공사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계획은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는 지하층의 120만스퀘어피트 규모 공간 가운데 8만스퀘어피트를 소매상가로 변경하는 것으로 향후 5년간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미 지하층의 보일러룸을 레스토랑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계획 발표에 따라 과일과 야채 등을 판매하는 '맨해튼프룻익스체인지' 매장도 현재 지상 1층에서 지하층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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