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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은 KT 학원가 '함박웃음'

LA외곽 거주 직장맘, 아이와 함께 LA행
카풀 레인 이용, 아이도 챙겨 '일석이조'

요즘 LA한인타운 학원가에 학생들이 밀려들고 있다.

외곽 지역에 거주하면서 LA한인타운에 직장을 가진 학인 학부모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출퇴근 시간에 자녀를 픽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LA한인타운 소재 학원들에 자녀들을 등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타운에 위치한 직장에 다니는 세라 양(세리토스)씨는 "여름방학이면 초등학생 자녀 2명을 한인타운 내 학원에 등록한다. 출퇴근 시간에 프리웨이 카풀레인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체증도 덜 수 있다. 또 점심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아이들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외곽 지역보다 LA한인타운은 업체간 경쟁이 심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이용할 수 있어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JC에듀케이션 서니 이 원장은 "학원가는 6월부터 여름방학 체제에 돌입한다. 강사를 보강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하는 등 학원마다 중점을 두는 시기"라며 "여름방학 때 단기로 학원을 찾는 학생들은 전체 학생 중 10~15%를 차지한다. 방학 수강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인 학원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커리큘럼 외에도 북 클럽, 컴퓨터 자격증 코스, 수영반, 부트캠프 등을 개설, 수강생 등을 모집 중이다.

트리니티아카데미 한 관계자는"여름방학 전용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 한 클래스(정원 10명)가 모두 차는 경우가 많다"며 "과거에는 한국에서 학원을 찾는 학생 수가 많았지만 요즘은 주춤하다. 대신 LA외곽 지역에서 오는 학생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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