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미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강의…'PI아트센터' 집중 캠프
중·고생 대상 학생 모집
우선 오는 7월 5일~8월 13일 제13회 국제아트캠프가 열린다. 지난 12회까지 참가자 전원이 미대에 합격한 PI아트센터의 대표 캠프다. 올해는 현역 미대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6명의 교수진과 PI아트센터 디렉터가 6주간 웨스트체스터카운티 뉴로셸의 IONA칼리지에서 집중적인 입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프 기간 동안 교수진의 강의를 듣고 맞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장학금 취득을 목표로 원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작업을 위한 기본적인 미술 재료가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명문 미대 입학을 준비하는 10학년 이상 학생이다. 참가비 1만6900달러. 일부 프로그램은 비용이 추가된다.
이어 7월 31일~8월 12일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주간 칼리지체험.아트캠프를 실시한다. 사진.파인아트.패션.인테리어.건축.애니메이션.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해보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 참가비 3580달러.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또는 신청 방법은 PI아트센터 웹사이트(www.piartcenter.com)나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 201-592-0355(뉴저지), 212-695-5470(뉴욕).
심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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