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풀뿌리운동 컨퍼런스
5월28일 시애틀지역 세미나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 주관, 코윈시애틀지부회 주최, 워싱턴주한인변호사협회 (KABA) 후원으로 오는 5월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머서아일랜드커뮤니티센터(8236 24th St, Mercer Island, WA 98040)에서 개최된다.
정현아 상공회의소장은 “KAGC는 2014년 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KACE) 에 의하여 시작되었다”며 “이 행사의 목적은 미국의 한인사회가 미주류사회에서 가장 존경받고 책임감 있는 사회가 되도록 돕는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하여 KACE는 미주한인들을 위한 투표권 향상을 위한 유권자등록 캠페인, 시민운동참여도 증강을 위한 교육 및 실천,리더십 창출을 위한 교육, 주류사회의 연관성 강화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년 7월 워싱턴DC 에서 미주한인정치력신장을 위한 미주한인풀뿌리운동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며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 멤버들이 워싱턴디시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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