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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 전기차 충전시설 1500개 확충 계획

설치 건물주에게 리베이트
다세대 주택은 50% 혜택

남가주 에디슨사(SCE)가 가주 내 전기차 공공 충전시설을 대폭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에디슨사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가주공공유틸리티위원회(PUC)로부터 2200만 달러 지출을 승인받았다.

에디슨사는 서비스 지역 이내에 있는 회사, 멀티유닛 아파트, 콘도미니엄 단지에 최대 1500개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에디슨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면 가주 내 전기차 충전소는 1만1114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방에너지국에 따르면 가주 내에서는 현재 총 9614개의 공공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며, 이중 레벨2(240볼트 플러그)가 8097개, 레벨1(120볼트 플러그)이 654개다.

에디슨사의 이번 전기차 공공 충전소 확충 프로그램은 아파트나 병원, 콘도 등의 소유주가 최소 10개 충전기기를 구매해 설치하고 에디슨사는 일정액을 리베이트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전기기는 대당 2개의 플러그가 있으며 가격은 1958달러다. 소유주가 120볼트나 240볼트 플러그를 선택할 수 있다. 에디슨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유주에 총 비용의 25%, 다세대주택 건물주에게는 50%, 저소득층 커뮤니티 설치시에는 100%의 리베이트가 제공된다.

에디슨사의 폴 그리포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이미 100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오는 18일 SCE 어윈데일교육센터(6090 N. Irwindale Ave., Irwindale)에서 오후 1시30분~4시까지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에디슨사는 전기차 충전소 확충 계획이 잘 진행되면 향후 충전소를 3만 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주에 등록된 총 차량은 1300만 대이며 이 중 전기차는 15만 대 수준이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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