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섹 등 권익 단체들 ICE 불체자 단속 계획 규탄
“서류미비 가족 보호받아야”
나카섹과 VOCOLAO, 리걸 에이드 저스티스 센터(LAJC), 센터빌 이민포럼(Centreville Immigration Forum), 이민자 권익 버지니아 연합(VACIR), 유나이티드 워커스 오브 워싱턴DC(United Workers of Washington DC) 등 인권단체들은 13일 알링턴 유니테리안 유니버설리스트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입수한 이민세관국의 서류미비자 급습 계획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나카섹 에밀리 케슬 정책 담당 코디네이터는 “자국에서의 생활에 위협을 느껴 미국에 입국한 중남미 가족들은 체류 신분과 관련해 법적 자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우리는 ICE가 서류미비 커뮤니티 가족 구성원들의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고 말했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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