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3000만불 파워볼 잭팟
뉴저지에서 터졌다…VA 2등 1명
파워볼 복권 당국은 7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4억 2960만 달러의 1등 당첨 복권이 뉴저지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켈리 크라이프 파워볼 대변인은 해당 복권을 한 명이 산 것인지 여러 명이 함께 산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당첨자가 일시금으로 받을 경우 2억8천41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5개의 숫자를 맞춰 100만 달러를 받게 되는 2등 당첨자는 뉴욕 3명, 일리노이 2명,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에서 각각 1명씩 등 모두 7명 나왔다.
파워볼 당첨금은 올 1월 미국 복권 사상 최고액인 16억 달러까지 치솟아 미 전역에 복권 열풍을 불렀다. 파워볼은 워싱턴 DC와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를 포함해 44개 주에서 판매되며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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