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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체력·리더십 키우기, 보이스카우트가 딱입니다"

OC북부지구대 홍보나서
오늘 대규모 행사 개최도

보이스카우트(BSA) OC북부지구대가 한인 커뮤니티의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풀러턴, 부에나파크, 애너하임, 라하브라 지역을 포함하는 OC북부지구대 '로스 아미고스' 소속 임원진들은 최근 중앙일보 OC본부를 방문해 보이스카우트 활동의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안드레 페히 사무국장에 따르면 보이스카우트는 지난 1910년 창설이래 1억1100만 명이 멤버로 활동했을 정도로 미국내 최대 유스단체 중 하나이며 연령에 따라 컵스카우트(7~10세), 보이스카우트(11~17세), 벤처스카우트(14~20세)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론 캐슬 의장은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스카우트 활동은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리더십 함양과 봉사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사회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인 커뮤니티 담당 전태동 커미셔너는 "스카우트 최고의 영예인 이글스카우트가 되면 리더십과 자원봉사 경력이 입증되기 때문에 취업, 사관학교 진학 등에 플러스가 된다. 현재 OC 11개 지구대에 약 300여 명의 한인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는데 한인 커뮤니티 성장과 발맞춰 보다 많은 한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스카우트 OC협회는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버라도의 오크캐년파크(5305 Santiago Canyon Dr.)에서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스카우트-오-라마(Scout-O-Rama)'를 개최한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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