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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팀스피릿 MOU 체결

세분화 된 부동산 소식 제공
"OC·SD의 특화된 정보 전달"

한인커뮤니티 1등 신문 미주중앙일보가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한인 부동산 업체 '팀스피릿부동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등 남가주 남부 지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지와 팀스피릿부동산은 3일 향후 업무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팀스피릿부동산을 이용해 집을 구입한 바이어는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전국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스가 담긴 중앙일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팀스피릿이 30년간 축적한 양질의 부동산 정보도 본지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런 특화되고 전문적인 부동산 정보 제공으로 독자는 세분화된 로컬 및 전국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의 변화 전망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팀스피릿부동산은 오렌지 카운티를 주무대로 어바인 본사 외에 플러턴, 샌디에이고, 토런스, 코로나, 랜초쿠카몽가는 물론 한국의 서울과 부산까지 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면서 부동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미주중앙일보의 임광호 사장은 "중앙일보는 부동산을 포함한 한인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팀스피릿부동산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부동산 정보를 비롯한 한인사회와 국내 및 글로벌 경제를 아우르는 뉴스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우수 콘텐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팀스피릿 부동산그룹의 에드워드 손 대표는 "어바인을 비롯한 OC지역 신규 주택 구매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가 담긴 중앙일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팀스피릿 에이전트들도 중앙일보가 최신 부동산 정보를 한인들에게 전달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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