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뉴욕한인회관 살리기 성금 5만불 기부
H마트(대표 권일연)는 2일 뉴저지주 린허스트에 있는 본사에서 뉴욕한인회관 살리기 위원회에 5만 달러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로써 모금 총액은 22만8500달러로 늘었다. 김마삼 이사는 "33년 전통의 뉴욕 한인사회 대표 비즈니스로서 한인사회의 공동 재산인 한인회관을 지키는 데 동참하기로 전 직원이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H마트는 또 이날부터 뉴욕.뉴저지주 전 매장에 한인회관 살리기 모금함을 비치했다. 변종덕 한인회관 살리기 위원장과 김민선 한인회장 등이 H마트 임직원과 자리를 함께했다.[뉴욕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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