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15불 인상안 최종 확정
연방 대법원 항소 심의 없어
임금 인상안에 반대하는 5개 시애틀 프랜차이즈들과 국제 프랜차이즈 협회는 그동안 항소를 제기했는데 연방 최고 법원은 2일 이에대한 심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들 프랜차이즈들은 자신들은 이름만 대기업이지 실제는 독립되어 운영하고 있는 스몰비즈니스인데 대기업처럼 불공정하게 취급되었다고 주장했다.
지난번 통과된 시애틀 15불 최저임금은 앞으로 7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시되는데 미국에 500명 이상의 종업원이 있는 대 회사들은 최소 3년 안에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불로 올려야 하나 작은 업소들은 7년안에 단계적으로 최저 임금을 올려야 한다.
이번에 소송을 한 프랜차이즈들은 자신들은 독립운영을 하면서 모든 재정 위험을 감수할 뿐만 아니라 이윤의 몇퍼센트를 본사에 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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