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잠시 왔다 가는 정거장"
베이사이드 하은교회 고훈 목사
칼럼 모은 '치유의 정거장' 출간
저자는 서문을 통해 "하은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로 살아가는 뉴욕으로 흩어진 디아스포라 예배자들이다. 목회는 성도들의 마음을 만지는 것, 교회는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는 작업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만지실 수 있도록 내어드림이 있는 곳, 그렇게 내가 치유 받고, 그렇게 회복된 우리가 이웃의 마음을 만지는 것이 사명임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 섬기는 하은 공통체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책 출간 동기를 밝혔다.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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