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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0.25~0.5%로 동결

일부 언론 "추가 인상 12월 이후 될 수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27일 막을 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4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25~0.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틀간의 회의 후 발표한 성명서에서 연준은 "고용시장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이 느린 탓에 기준금리를 동결하게 됐지만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 지표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의 발전 상황 등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연준은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CNN머니 등 일부 언론은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금리 인상은 12월 이후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이날 연준 회의 결과 발표 후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거래보다 51.23포인트(0.28%) 상승한 1만8041.5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 거래보다 3.45포인트(0.16%) 오른 2095.1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5.14포인트 내린 4863.14에 장을 마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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