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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은행 실적, 5년래 최악…순이익, 전년 대비 24% 급감

미국 6대 은행의 올 1분기 실적이 2011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블룸버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 JP모건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웰스파고의 1분기 총 수입은 980억달러로 1년 전보다 9% 줄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4% 급감하며 180억 달러에 그쳤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1분기 순이익이 11억4000만 달러를 기록, 작년 동기 대비 60%가량 급감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역시 40% 줄어든 63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로이드 블랭크페인이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FT는 진단했다. 이같은 감소세는 모건스탠리도 마찬가지다. 지난 18일 모건스탠리는 트레이딩 부문의 부진으로 1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53% 줄은 11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6대 은행들은 특히 채권 트레이딩에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성장세 둔화와 상품가격 폭락으로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진 게 영향을 미쳤다는 진단이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린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수익 침체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는 반면 일각에선 1분기보다 나아질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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