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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운영 노하우 알려드려요"

미자립교회 위한 교사세미나
23일, 30일 각각 LA·OC서

미자립교회 주일학교를 살려야 한다. 이를 위해 '무료 교사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어린이 주일학교 교사가 부족한 소규모 교회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 방법과 각종 자료 등을 나누게 된다.

주일학교 교육을 돕기 위한 기독 단체인 '지저스 키즈(Jesus Kidz·대표 임은희)'는 ▶4월23일 정오~5시까지 LA지역 LA기쁨의교회(3938 Wilshire Blvd) ▶4월30일 오후 12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 풀러턴 지역 훌러톤장로교회(511 S Brookhurst Rd)에서 두두 차례에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리스쿨, 킨더가튼, 초등학교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일학교 교사들이 대상이다. 특히, 여름방학을 앞두고 VBS(여름성경학교)와 교회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성경공부, 공과 교안 만들기, 공작시간, 창의적 설교, PTA 제작, 교육부 행사 기획, 분반공부 아이디어 등 전반적인 교육 방침도 알려줄 계획이다.

지저스 키즈 임은희 대표는 "자녀가 있는 크리스천 부모들이 주일학교 시스템이 잘 갖춰진 대형교회로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미자립 교회도 방법만 잘 알면 얼마든지 주일학교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주일학교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와 재료들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물 중심의 구약성경 공부 교재 6개월분, VBS 찬양 DVD, 아트앤크래프트 재료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밖에도 현재 '지저스 키즈'는 주일학교 운영에 필요한 자료들을 타주를 비롯한 괌이나 일본 등 도움이 필요한 각 선교지에도 보내고 있다.

임 대표는 "영어에 대한 부담 때문에 주일학교 교사들이 성경공부 인도에 어려움을 겪지만 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 교재도 준비했다. 참가비가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많은 교사들의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민교회는 자녀들에게 귀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주일학교가 살아야 다음 세대가 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임 대표는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하고 풀러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받았다.

또 학원 운영 경험과 30여 년 넘게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이민교회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문의:(213) 422-0022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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