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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뮤지션, 세상과 음악으로 소통을

23일 오후 7시 LA마당몰
팝음악 중심으로 꾸며져

LA한인타운에서 크리스천 음악가들이 '버스킹' 공연을 한다.

기독교 거리문화 사역단체 '더 텐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 LA지역 마당몰(621 S. Western Ave) 광장에서 '더 버스킹 위드 더 텐트(The Busking with The Tent)'란 주제로 길거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천 음악가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 콘서트다.

박수영 씨가 진행을 맡고 헤븐스밴드, 김경민트리오, 지훈아울스프로젝트그룹, 캐빈 박 씨 등 유명 기독 음악인들이 공연에 나서게 된다. 공연은 팝 음악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더 텐트 박준호 전도사는 "콘서트에 참여하는 기독 음악인들은 대부분 음반 발매 경력이 있는 베테랑 아티스트"라며 "크리스천 음악인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 등을 통해 비신자도 기독교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더 텐트는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LA지역 가주영어학교 주차장에서 정기적으로 길거리 공연을 펼쳐왔다. 교인 비교인을 떠나 다양한 장르의 기독교 음악을 즐기고 누구나 편하게 참석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더 텐트의 공연은 기독 문화인들 간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선교단체인 '사랑의선교회' 돕기 자선음악회 세월호 희생자 추모공연 등 기독교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개최해왔다.

▶문의:(213) 999-4909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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