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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주 경제인대회를 축제마당으로

옥타LA 어제 2차 정기이사회
중국경제사절단 일정도 확정

LA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옥타LA)가 7일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래스호텔에서 2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상반기 주요사업 일정 및 장소를 확정했다. 특히, 연중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꼽고 있는 '2016 월드옥타 미주 경제인대회'를 오는 7월6-8일, LA 호텔 다운타운에 열기로 했으며, 대회 슬로건을 '월드 옥타의 새지평(,New Horizonof World OKTA)', 세미나 주제는 '환태평양 무역환경변화-TPP의 이해와 무역활성화 및 미국경제 전망'으로 채택했다. 옥타LA의 민병호 회장은 이번 경제인대회에 전세계 옥타 지회로부터 약 400~500명 정도가 참여하는 만큼, LA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제마당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페퍼다인대학에서 오는 6월 3-5일 열릴 예정인 차세대무역스쿨도 콜로라도(덴버)와 샌프란시스코 지회와 통합으로 치르기로 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중국 경제사절단 파견(18~21일)과 월드옥타 울산 세계대표자대회(22-25일)에 30여 명 정도가 참가하기로 했다.


글·사진=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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