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테슬라 CEO "이제는 로켓 사업"
저가형 전기차 모델3로 '대박'을 친 테슬라 모터스의 엘런 머스크가 이번엔 로켓 사업에서도 능력을 발휘하려나 보다.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CEO이기도 한 머스크는 8일 플로리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재사용 가능 우주발사체인 팰컨9을 발사했고 1단계 추진체를 대서양의 무인선에서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1단계 추진체의 인양은 지난해 12월 지상에서 성공했으며 바다에서는 이번이 5번째 시도 끝 첫 성공이다. 머스크는 이 추진체를 오는 6월 다른 로켓을 발사할 때 다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로켓 해상 회수 성공으로 우주선 발사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우주 여행 상품화 가능성은 한 층 더 커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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