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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왜건, 이번엔 딜러들이 소송

지난해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파문을 일으킨 복스왜건이 이번엔 딜러십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서 복스왜건 딜러십 3곳이 복스왜건사를 상대로 의도적으로 배출가스를 조작해 경제적 피해를 입혔다며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이들 딜러십은 복스왜건 측이 친환경 차량을 콘셉트로 딜러십에게 투자를 유도하면서 뒤로는 규제기관을 속였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소송은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경제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 소송은 향후 집단소송으로 전개돼 다른 복스왜건 딜러십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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