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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가 남긴 비극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울었습니다. 지난달 27일 부활절을 맞아 파키스탄 동부 지역 라호르 공원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때문입니다.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파키스탄 기독교인 등 72명이 숨졌고 3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30일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테러 현장에 모여 슬픔의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 빛이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고 평화를 밝혀주길 소원해봅니다.

[AP]


글=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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