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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먀시로' 업그레이드, JE그룹 리스계약 협상중

할리우드명물'야마시로(Yanashiro.사진)' 레스토랑이 새 주인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LA타임스는 야마시로를 인수한 중국 호텔 운영회사인 JE그룹이 야마시로 경영진을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E 그룹은 야마시로 경영진과 새로운 리스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 중인데 문제는 렌트비를 대폭 인상한 것. JE 그룹은 식당을 그대로 운영하려면 월 10만 달러의 렌트비를 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야마시로는 음식 가격을 두배 이상 인상할 수밖에 없다. 결국 식당 운영을 포기하고 나가라는 셈이다.

JE 그룹은 현 운영진이 그만두더라도 직원 일부 및 주류 라이선스, 야마시로 이름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금과 같은 모습의 야마시로는 없어지지만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레스토랑이 오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JE그룹 강지아니 회장은 "100년 이상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이곳의 역사를 존중한다"라며 "건물의 사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리노베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7에이커 규모의 부지와 식당에 포함된 호텔, 아파트 등을 4000만달러에 인수한 JE그룹은 식당 건물 및 할리우드힐스호텔, 42유닛 아파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건물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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