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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의 의미 되새긴다

달라스 교회협의회 부활절 27일 새벽 5시 30분 캐롤턴 H마트 주차장서 예배
태런카운티 한인 교회협의회도 알링턴 한미제일침례교회서 합심 기도회로 집회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기독교계가 연합예배를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한다.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김승호 목사)와 태런카운티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대열 목사)는 27일(일) 부활절 전 교인들이 합심으로 새벽 연합예배를 드린다.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도 26일(토)과 27일(일) 특별 미사를 통해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긴다.

달라스 교협은 27일(일) 새벽 5시 30분 캐롤턴 H마트 주차장에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드린다. 달라스 지역 48개 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새벽예배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세미한 교회 청년들이 1,000석의 의자를 준비한다. 음향장비는 영락장로교회가 맡고 예배 후 호박죽과 팥죽 등의 간식과 음료를 교회별로 준비해 친교시간도 갖는다.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는 교협 회장인 산돌 침례교회 김승호 목사가 맡는다.

연합예배에서는 ▲달라스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위하여 ▲한국과 미국의 사회와 지도자들을 위해 ▲북한과 지하교회들과 성도들 그리고 북한 주민과 남북통일을 위해 ▲달라스 지역과 선교단체들과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순서도 갖는다.

태런카운티 한인교협 소속 10개 교회들도 부활절 새벽에 뭉친다.

부활절 새벽 6시에 한미제일침례교회(담임 오문탁 목사)에서 열리는 새벽 연합예배에는 태런카운티 교협 회장 이대열 목사(알링턴 열방침례교회)가 설교를 한다.

한마음교회와 빛과 소금의 교회, 켈러한인교회 성도들로 이뤄진 연합성가대의 부활 찬양이 준비돼 있다.

이대열 목사는 연합예배에서 골로새서 3장 1절부터 4절의 말씀을 인용, ‘일상속의 부활신앙’이라는 주제로 부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목사는 “부활의 신앙을 매일의 삶 속에서 생명력 있게 적용하며 살아가야 참된 그
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이 재림 때 그 생명이 완성될 것을 소망하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했다.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도 부활주일을 맞아 지난 24일(목) 주님만찬 성 목요일에 이어 25일에 주님 수난 성 금요일, 26일에는 주님수난 예식을 통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부활절인 27일에는 오전 11시에 부활 대축일 미사를 통해 죽음을 이기고 승천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병들고 가난한 자들에게 희망을 전파할 계획이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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