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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스값 다시 3달러대로

LA카운티, 평균 2.85달러
일부 지역서는 3달러 넘어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다시 3달러 시대로 접어들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5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전달보다 갤런당 50센트 이상 상승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3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25일 가주 평균 개솔린가격은 갤런당 2.758달러다.

AAA의 제리 스프링 대변인은 "이번 주 LA카운티 도매 개솔린 가격은 지난달 18일(갤런당 1.71달러)보다 약 1달러 정도 상승했다"며 "이미 남가주에서는 갤런당 3달러가 넘은 주유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개스값의 상승 원인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일부 정유사들이 개솔린을 겨울용에서 여름용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개솔린 공급이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LA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은 25일 갤런당 평균 2.85달러(레귤러 기준), 오렌지카운티 2.84달러를 기록했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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