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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못지않은 공연 꼭 오세요"

내달 23일 '컬리프라이스' 공연
백양희·에바임 씨 가수로 출연

7080세대 서울대 동문 위주로 구성된 아마추어 밴드로 LA한인사회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컬리프라이스' 밴드가 4월 23일(토)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인 가운데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 2명이 보컬 가수로 나섰다. 회계법인 에이펙스의 디렉터인 에바 임씨와 디즈니 해외영업부 매니저인 백양희씨가 주인공. 두 사람은 바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밴드 연습에 참여하고 있는데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재원들이다.

이들은 솔로와 듀엣, 모던록, 댄스곡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람을 바랐다. 밴드 컬리프라이스는 5년 전 재창단해 동문행사는 물론 각종 모임에 초청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은 이날 오후 8시 LA작가의 집(2410 James M Wood Blvd. LA)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25달러.

▶문의(213)281-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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