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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자동차 보험 함께 가입하면 10% 절약

자동차 유지비 절약법
공회전 1시간마다 최대 0.5 갤런 개솔린 사용
'충돌 커버리지' 빼면 보험료 40% 절약 가능

주택에 이어 자동차는 일상생활에서 지출이 큰 두 번째 품목이다. 차를 할부하거나 리스하면 몇 년 동안 매달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새 차 구입 전 자동차 시세 정보 업체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을 통해 개스비, 자동차 구입 총비용, 수리비용, 보험, 차량 가격비교 그리고 자동차 구입 후 5년 후 차 시세 등 견적을 미리 받아봐야한다. 전국자동차협회(AAA) 운전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차량 유지 비용은 8700달러다. 평균 한 달에 725달러, 마일마다 58센트 경비가 든다. 이렇게 생활비에서 지출인 큰 항목이지만 수천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있다. 개스비와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개스비 절약

▶합리적인 운전 요령=연방에너지부(the U.S. Department of Energy)의 오크 리지 내셔널 연구소에 따르면 속도 위반, 급가속, 그리고 브레이크를 세게 밝으면 개솔린을 낭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이런 공격적인 운전은 프리웨이에서 33%까지 개스 마일리지를 낮출 수 있고 로컬 운전은 5% 정도다.

절약: 공격적인 운전을 피하면 연간 447달러 혹은 갤런당 13~89센트를 절약할 수 있다.

▶50mph로 운전=개스 마일리지는 일반적으로 속도가 50mph를 초과하면 줄어든다. 그러므로 속도를 조절해 운전해야 한다. 오크 리지 내셔널 연구소는 5mph마다 50mph 이상 운전하면 개스 갤런 당 20센트를 추가로 지불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절약: 프리웨이에서 보통 60mph로 운전하면 1년에 198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공회전 정지=주차를 하고 기다린다면 시동을 꺼야 한다. 아르곤내셔널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공회전은 1시간마다 최대 0.5갤런이 사용될 수 있다. 반대로 자동차를 재시동하면 소모되는 개스는 10초 정도 사용 양이다.

비용: 일주일에 2시간씩 공회전하는 경우 일 년에 140달러 추가 비용이 든다.

▶에어컨 조정=더운 날씨를 대비해 에어컨의 온도를 자동 맞춤으로 조정한다. 에어컨을 작동하면 연비를 25% 이상 감소시킨다. 차를 출발할 때 에어컨을 작동하기 전 먼저 차 안의 더운 공기가 나가도록 창문을 연다. 그 다음 창문을 내리고 낮은 속도로 가다가 속력을 내면서 에어컨을 켠다.

비용: 1년에 4개월을 이런 방법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으면 추가 개스 비용이 120달러나 든다.

▶알맞은 엔진 오일 등급 사용=자동차 회사에서 추천하는 엔진오일 등급과 다른 것을 사용하면 엔진에서 마찰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개스 마일리지가 1~2%까지 낮아진다. 알맞은 엔진 오일은 엔진의 금속표면이 마모되는 것을 방지한다. 오크 리지 내셔널 연구소는 마찰을 감소시키는 첨가물 함유를 표시하는 API(미국석유협회)의 에너지 보존 부착 오일을 사용할 것을 조언했다.

절약: 1년에 27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적절한 타이어 압력 유지=타이어가 적절한 압력상태이면 개스 마일리지를 3.3%까지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최고 레벨의 압력은 피한다. 타이어가 한 달에 평균 2파운드의 압력이 빠지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체크하는 것이 좋다

절약: 1년에 112달러.

▶앱 활용=인근 지역 가장 싼 주유소를 찾으려면 모빌앱 '개스버디(GasBuddy)'를 추천한다. 싼 개스 값을 찾아 목적지에서 벗어나 운전하며 개스를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절약: 1년에 270달러.

▶똑똑한 지출=개스비를 더 절약하려면 개스비 지출에 캐시백을 주는 크레딧카드를 활용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캐시 프리퍼드는 개스비 지출의 3%를 캐시백으로 준다. 연회원비는 75달러이다.

절약: 만약 이 카드로 매달 마켓에서 500달러를 사용하고 주유소에서 120달러를 쓰면 첫 해에 478달러를 캐시백으로 받는다.

보험료 절약

▶자동차 보험 쇼핑=JD파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의 39%만이 자동차 보험을 변경했다.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감독관협의회(National Association of Insurance Commissioners,NAIC)의 불만도 평가가 낮은 최소 4개의 보험사에서 견적을 받아야 한다.

절약: 자동차 보험사를 바꾼 운전자들 경우 평균 388달러(연간) 절약.

▶오래된 차 커버리지 조정=소유한 차가 10년 이상 되면 수리비용이 차량 가치보다 높을 수 있다. 충돌 커버리지를 빼면 보험료를 40%까지 절약할 수 있다.

절약: 상해와 재산손해 커버리지를 줄이면 1년에 440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

▶번들 보험 선택= 한 보험회사에서 주택과 자동차 보험을 함께 가입하면 1년에 1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절약: 컨수머리포츠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과 자동차 번들 보험은 일 년에 평균 97달러를 절약한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미시간 거주자 경우 두 가지 번들 보험에 가입하면 24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마일리지 할인 요청=재택근무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경우 일부 보험사에서 1년에 평균 마일리지 보다 더 적으면 할인을 제공한다. 인슈런스쿼트닷컴 보고서에 따르면 1년에 5000마일을 운전하는 사람은 1만5000마일을 운전하는 사람보다 보험료를 8.4% 적게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약: 해마다 5000마일 미만으로 운전한다면 1년에 92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좋은 크레딧점수 유지=매달 크레딧카드 밸런스를 잘 갚아 크레딧 점수가 높을수록 재정적으로 좋은 점이 많지만 특히 자동차 보험료에 영향을 준다. 좋은 크레딧을 가진 사람은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사람에 비해 49%나 보험료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크레딧점수가 상승하면 보험사에게 보험료 할인을 요청하거나 다른 보험사에서 견적을 받아본다

절약: 컨수머리포츠 보고서에 따르면 좋은 크레딧 점수와 최고 크레딧 점수를 가진 운전자의 차이는 평균 214달러다.

▶자녀의 학점도 영향=너드월렛 보고서에 따르면 운전하는 청소년 자녀가 좋은 학점을 받으면 일반 학생보다 평균 6~20% 더 적게 보험료를 지불한다.

절약: 가정당 평균 263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신중하게 클레임=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자신의 과실이면 평균 41%의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다. 사람이 다치지 않은 작은 접촉사고 정도이면 클레임보다 수리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낫다.

절약: 1년에 451달러.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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