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종교 뛰어넘는 한·일 문화교류

LI 좋은목자교회 김신영 목사
11년째 일본인 사역 이어와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있는 좋은목자교회(담임목사 김신영.130 W Old Country Rd)의 일본인 사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좋은목자교회는 다인종.다문화 사회인 미국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위로와 회복, 치유와 신앙의 보금자리가 되는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환대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김신영(사진) 목사는 소수민족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인근 일본회사에 주재하는 500세대가 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사역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사역의 일환으로 매주 20여 명이 모이는 한국음식교실은 음식 만들기뿐만 아니라 한인마트.한식당 투어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며 상호 교류와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김 목사는 "종교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한.일간 문화교류를 통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외면하지 않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환대 공동체가 우리 교회"라고 말했다.

또한 갈등 치유를 목적으로 한 '여성회'를 조직해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고통스러운 갈등을 드러내고 위로 받고 해결책을 나누는 그룹활동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김 목사 뒤에는 항상 응원하는 목사이자 일본인 2세 남편이 있다.

한편 좋은목자교회는 일본인 사역과 더불어 타민족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올봄부터 매주 토요일 한국어.일어.중국어.영어 등 외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516-203-2878.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