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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노인 남자에 성폭행 혐의…시애틀 검찰, 한인 추정 강모씨 기소

한인으로 보이는 90세 노인 남자가 66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킹 5 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 시검찰은 90세 강모씨를 노인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한건의 성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했다.

66세 피해 여성은 그의 성추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4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월 그녀의 아파트에서 껴안고 성추행을 했다. 그녀는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그후 이같은 성추행은 처음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시애틀 경찰은 2012년에도 92세 주민 가정이 그가 어머니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진정했다. 당시 그는 레이크 시티에 있는 새그 (SHAG) 시다 팍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었다.

피해 가정은 그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고려했으나 현재의 뉴헤븐 아파트로 이사해 취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범 성폭행혐의로 이번달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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