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의류 업계 취업문 '활짝'…KAMA, 17일 취업박람회

패션, 패턴 등 대거 구인
온라인·무역 분야도 모집

패션 분야를 전공했거나 관련 직종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한인의류협회(KAMA)가 오는 17일(오후 3~6시) '2016 패션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LA페이스마트(1458 S. SanPedro St.) 지하 중앙홀이며, 구직자는 누구나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인터뷰를 할 수 있다.

KAMA가 협회 차원에서 취업박람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구인 업체들도 이번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패션 취업 박람회지만 패션디자이너나 패턴사, 샘플메이커 등에만 국한하지 않는다는 게 KAMA 측 설명이다.

KAMA의 지니 양 사무국장은 "의류업체의 경우 디자이너나 패턴사에 대한 수요는 늘 많다. 하지만, 이번 박람회의 경우는 패션 쪽뿐만 아니고 시스템 분야 전공자나 무역 업무 관련자들도 선발하게 된다"며 "특히, 의류 판매가 온라인 분야로 급격히 확대하면서 컴퓨터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많다.

또, 자바시장에는 의류 수입업체들도 많아 무역 분야에서 일할 사람도 필요로 하는 만큼 구직자들에게는 작지만 알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당일 12개 주요 구인업체들은 간단한 부스를 차리고 관계자들이 구직자들과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KAMA 사무국에서도 업체별 의뢰를 받아 서류접수를 대행하기로 했다.

KAMA에 접수된 서류를 통해 각 업체들은 필요한 인력과 개별 접촉해 수시 채용에 활용하게 된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한국의 한서대 롱비치 분교 연수생 12명도 참여하며, 경남대의 경우는 패션학과 전공자 이력서를 단체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KAMA 측은 "자바 패션업계의 경우, 이직률이 높은 편이다. 당장은 일이 힘들지만 2~3년 경력이 쌓이면 얼마든지 더 좋은 조건으로의 점프가 가능한 만큼 관련 전공자나 OPT 유학생, 컴퓨터 숙련가, 무역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해 볼만 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KAMA는 이날 취업 박람회가 끝난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2017년 봄.여름 패션 전망 세미나도 진행한다. 온라인 패션전문미디어 패션스눕의 몰리사 모일란 편집장이 강연자로 나서 내년 상반기 패션 트렌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KAMA 장영기 회장은 "패션 트렌드 전망과 분석은 한인 의류업체들이 늘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물론 자체적으로 다양한 연구와 분석을 하겠지만, 업계 유명 전문가의 입을 통해 듣는다면 또 다른 감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213)746-5362,

이메일:info@kamainfo.org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