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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 디자인' 안방을 사로잡다

상형문자 느낌 복고 분위기
올해 건축 장식물 핫 트렌드

가구나 집 장식용품에 기하학적(Geometrics) 무늬가 크게 유행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기하학 디자인 유행은 새해 들어 가구나 장식용품 전문 잡지들이 올해 가장 뜨겁게 달아오를 트렌드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건축물과 집 장식 트렌드를 소개하는 '아키텍추럴 다이제스트'(AD:Architectural Digest)는 유명인사들의 집 장식을 다양하게 소개한 최근호를 통해 실제 '기하학적 무늬 유행이 러그에서부터 가구 등에 골고루 적용되고 있으며 이런 디자인의 장식용 소품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현대적 모던 감각의 가구 전문점인 'CB2'에서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가구는 449달러 짜리 캐비닛. 문 앞면을 콜라주처럼 작은 삼각형 조각으로 장식한 지오메트릭 서자인의 이 캐비닛은 부엌이나 다이닝 룸 용도로는 작은 그릇을 넣는 찬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에서는 타월 등을 넣는 다용도 역할의 장식장 구실도 한다.

가구와 장식용품 전문점 앨피(Aelfie)에서는 특별히 지오메트릭 무늬의 러그가 인기 상품. 퀼트 전문점 '루이즈 그레이'(Louise Gray)의 최근 베스트 셀러도 기하학적 무늬가 두드러진 조각 이불이다. 410달러 짜리 이 퀼트 이불은 검정과 연갈색 아이보리 조각을 엮어 마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그림처럼 세련된 감각으로 특별히 젊은층으로 부터 사랑받고 있다.

타겟이나 아이키아 등지에서도 식기나 장식품 가운데 지오메트릭 디자인의 상품이 눈에 띄게 잘 팔리는 추세. '크레이트 앤 배럴'(Crate & Barrel)에서 내놓은 기하학적 무늬의 침구용품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 상승 중인 아이템이다.

'아키텍추럴 다이제스트'의 에디터 메이어 러스는 "기하학적 무늬는 상당히 현대적이면서 또한 상형 문자를 보는 듯한 복고적 분위기도 강하다"면서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된 시대에 살면서 옛 것을 그리워하는 현대인 취향에는 더없이 잘 어울리는 감각이라고 설명했다.

기하학적 무늬 전문 상점

▶가구ㆍ장식용품점 Aelfie(aelfie.com) / CB2(cb2.com) ▶실내 장식용품점 Clever Spaces(cleverspaces.com) ▶퀼트 전문점 Louise Gray(louisegray.com) ▶식탁 및 장식용품점 Wolfum(wolfum.com) ▶타일 전문점 Granada Tile(granadatile.com) ▶종이ㆍ프레임전문점 'Rifle Paper Co. : riflepaper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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