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미디어 기아 뉴옵티마의 성능과 디자인에 감동받아

기아자동차는 10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더 라인 호텔에서 한인 언론을 비롯한 아시안 미디어들을 초청, 2016 All-New 기아 옵티마의 ‘아시안 미디어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

‘아시안 미디어 시승 이벤트는 ‘ 지난해 10월 미 콜로라도주의 아스펜에서 개최된 2016 All-New 기아 옵티마 내셔녈 프레스 이벤트에 참석 하지 못한 아시안 미디어들만을 위한 특별 행사였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기아자동차의 스캇 맥키 홍보담당 이사의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60마일의 LA-말리브 구간을 왕복하는 라이드 앤 드라이브 코스에서 펼쳐진 시승 이벤트는 아시안 미디어들에게 옵티마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최첨단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신형 옵티마는 지난 4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미국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차급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형 옵티마는 미 자동차 전문지 켈리블루북으로부터 ‘2016 중형차급 최고 모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로드 & 트래블 매거진은 ‘올해의 인터내셔널 카’로 기아 옵티마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신형 옵티마는 더욱 날렵해진 외모에 중후한 인상 그리고 강렬하면서 고급스러움 모습이 일단 아시안 미디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급 인테리어,인체공학적인 실내공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시킨 강판과 차제 프레임은 시승이벤트에 참가한 언론들에게 무한한 고급 감성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또한 제 4세대 뉴옵티마는 구형 모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360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방 충돌 감지 시스템, 차선이탈 방지 경고,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주즈 컨트롤등의 최첨단 테크놀러지는 동급차종 중 최고임을 다시한번 아시안 미디어들에게 증명했다.

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