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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월간 판매량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 신기록 행진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 – Kia Motors America)이 2월 월간판매를 지난해 대비 13% 증가시키며 월간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기아차의 월간판매 신기록행진은 2월까지 10개월째 고공행진 중이다.

또한 2016년 2개월 누적판매량도 지난해 대비 6.9%가 늘어난 88,042대를 달성했다.

기아차의 2월 판매증가는 뛰어난 상품성에 준중형차급 최고의 테크놀로지까지 갖춘 포르테 와 소형 CUV 차급의 스테디셀러 스포티지가 주도했다. 포르테와 스포티지의 2월 판매량은 ‘15년 동기 대비 47.5%와 72.0%가 각각늘어난 8,187대와 5,860대로 집계 되었다.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중형차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온 3세대 옵티마에 상품성과 기술력을 더한 4세대 ‘올 뉴 옵티마’도 50회 슈퍼볼 광고집행을 통해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경쟁모델들과 차별화 된 마케팅을 통해 3월 성수기를 맞아 판매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KMA 마이클 스프라그 최고운영책임자 (COO)는 “연간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15년에 이어 금년에도 판매증가를 이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와 인식이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금년 1분기 2017년형 올 뉴 스포티지에 이어 하반기에는 올 뉴 카덴자와 신모델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가세에 힘입어 연간 판매신기록 달성은 물론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기아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모델인 니로의 미국시장 안착을 위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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