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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여사의 '내 사랑 한식'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갠 여사가 25일 남편을 비롯해 주지사실 직원, 관저 직원, 주 경찰들을 초청해 직접 잡채와 불고기 등을 만드는 등 한식 요리를 선보였다. 한식 요리를 위해 메드포드 캔비 관저 주방장이 도왔다.
 
특히 유미 여사는 이날 청사 부매니저인 루시 로드아멜의 40년 근속 기념일도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캔비 주방장이 유미 여사의 한식 요리를 돕고 있다.

[MD주지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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