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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에 'K-시푸드' 알리기 본격 시동

오늘 아메리카나몰서 시식회
한국 수산물 수출상담회도 열려

한국의 수산물을 주류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는 공동으로 26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 해산물을 알리는 'K-시푸드' 행사를 글렌데일 '아메리카나앳브랜드' 쇼핑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주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수산제품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행사는 쇼핑몰 내 잔디밭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 방문한 수산식품 업체 8곳과 제이원 등 수입업체 2곳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조미김, 스낵김, 명란젓, 간장게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aT센터 이주표 LA지사장은 "주류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김부각, 명란젓 맛 조미김 등 다양한 한국산 수산 식품을 전시하고 시식을 할 수 있는 소비자 홍보행사"라며 취지를 밝혔다.

주미한국대사관 변재영 해양수사관은 "미국은 한국 수산식품 수출의 10% 이상(올해 1월 기준)을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로 수출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5일에는 김 제품의 미국 시장 확대와 해조류, 건어물 등 신규 유망 품목 발굴을 위한 '한국 수산식품 수출 상담회'가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LA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에는 대창식품, 갓바위식품, 덕화푸드 등 한국 8개 수산식품 업체가 참여해 김, 명란젓, 간장게장 등 수출 유망 상품에 대한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지역의 50여 바이어 및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국가의 한국식품 수입상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1:1 매칭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조미김, 새우장 등이 참여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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