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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무료배송 기준 49달러로 인상

프라임 회원 늘리기 비난도

온라인쇼핑업체 아마존이 무료 배송 기준을 49달러로 인상했다.

CBS뉴스는 22일 아마존이 프라임(Prime)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비회원에게 제공되던 무료 배송 기준을 35달러에서 49달러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프라임에 가입하지 않은 비회원의 경우 최소 49달러 이상을 구입해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프라임 가입자는 연회비 99달러를 내면 가격에 상관없이 이틀 내에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고 영화 스트리밍과 전자책 무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2일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투자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의 주가는 4% 급등했다.

아마존측은 프라임 총 가입자 수는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컨수머인텔리전스 리서치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미국내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 수는 5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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