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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주택시장 조정 시작되나…1월 주택값 전월 대비 1.8%↓

거래량은 30.8%나 줄어

지난 1월 남가주 주택가격이 전월보다 소폭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분석업체 '코어로직'은 2016년 1월 남가주 주택 거래 현황보고서를 통해, 지난달에 총 1만4619채의 주택이 매매돼 2015년 12월의 2만1118채보다 거래건수가 30.8%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도 전월의 44만 달러보다 1.8% 하락한 43만2250달러를 기록했다. 즉, 주택 거래량과 중간가격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거래량은 7.3% 늘었으며 집값은 6.7% 더 높았다.

카운티 별로는 LA카운티의 1월 주택 거래건수가 전월보다 30.7% 줄어든 5035건을 기록했으며, 거래 중간가격은 49만 달러로 전월의 50만 달러보다 2% 정도 낮았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지난 1월 주택 거래량은 2278채로 전월보다 30.1% 줄었고 거래가격도 2% 하향조정된 61만8500달러로 집계됐다.

1988년 이래 전년 12월과 그 다음해 1월의 평균 거래량 차이는 -27.7% 정도였다며 지난 1월의 거래건수 하락폭은 정상 범주에 속한 것이라는 게 코어로직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도 계속 상승하던 주택 가격이 1월에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택 시장이 조정세로 돌아서는 신호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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