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SD에 두 번째 서점 연다
매니저 등 직원 채용 중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인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에 따르면 아마존은 현재 라호야 혹은 샌디에이고에 오프라인 서점을 여는 것을 목표로 스토어 매니저와 어시스턴트 스토어 매니저, 그리고 판매원 등 직원 채용에 나섰다.
불과 1주 전에는 아마존이 미 전국에 최대 400개의 서점을 오픈할 계획이라는 언론보도가 쏟아진바 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시애틀 워싱턴대학교 인근 유니버시티 빌리지에 5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첫 번째 오프라인 서점을 연 바 있다.
이 매장에는 책은 물론 킨들과 파이어 TV 등 각종 전자기기도 판매한다.
아마존은 신규 서점을 책과 각종 전자제품을 파는 소매점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아마존닷컴의 온라인 배달 반품 물품을 관리하는 창고로 사용할 방침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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