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무료 입장하세요”
링컨·애들러 천문관·쉐드 아쿠아리움 등
10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도서관·박물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링컨 대통령의 생일인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하루 동안 박물관 및 도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2월 한달간 학교 단체 방문자들에게는 무료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제16대 미국 대통령인 링컨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돌아보기 위해 세워진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도서관·박물관은 링컨 관련 서적을 비롯해 게티즈버그 연설문 원본, 안경, 면도 거울 등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되어있다.
또한 연방공휴일인 대통령의 날(15일)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애들러 천문관이 일리노이 주민들을 상대로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필드 뮤지엄도 2월 한달간, 쉐드 아쿠아리움은 15일~16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민희 기자 kim.minhee@koreadail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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